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난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낸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원제는 '달집 태우기'를 기반으로 한국민속촌 전통 공연단의 농악 놀이가 함께 어우러진 행사다. 오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달집 태우기는 나뭇더미나 생솔가지를 쌓아 '달집'을 짓고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 문화다. 보통 정월대보름 무렵 진행한다.
이번 기원제는 약 3m 높이에 달하는 달집을 태우며, 농악단의 판놀이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짚단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을 달집에 태우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이 기원제는 '달집 태우기'를 기반으로 한국민속촌 전통 공연단의 농악 놀이가 함께 어우러진 행사다. 오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달집 태우기는 나뭇더미나 생솔가지를 쌓아 '달집'을 짓고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 문화다. 보통 정월대보름 무렵 진행한다.
이밖에 짚단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을 달집에 태우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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