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에 따르면 이들 후보생들은 향후 10주간 군인·장교·해군화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병대 전지훈련을 포함한 외부 훈련을 부대 내 자체 교육으로 대체한다.
또 부대 내 생활공간과 이동 동선을 분리해 후보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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