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400명을 넘어 총 확진자 수가 2만3049명까지 늘었다.
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5% 늘어난 14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일 단위로는 가장 많은 증가폭이다.
이란의 확진자는 중국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독일에 이어 6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1812명으로, 전날 대비 127명 늘었다. 완치자는 8376명으로, 완치율은 36.3%다. 사망자는 이탈리아와 중국, 스페인 다음으로 많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961명이며, 사망자는 111명이다.
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5% 늘어난 14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일 단위로는 가장 많은 증가폭이다.
이란의 확진자는 중국과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독일에 이어 6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1812명으로, 전날 대비 127명 늘었다. 완치자는 8376명으로, 완치율은 36.3%다. 사망자는 이탈리아와 중국, 스페인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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