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경제 위기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

[ ㈜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눈앞에 닥친 해고 사태, 골드타임 놓쳐선 안된다
- 고용시장 대량해고 우려에 주요국들 재정 지원 쏟는데 韓 정부 소극적 자세 유지해
- 취약계층 집중지원, 긴급복지지원제 확대하고 노동자 유급휴가비 지원해야 기업 살릴 수 있어

동아일보 : 절박한 中企·자영업자에 세금 감면과 전기·수도료 지원부터
- 중기·자영업자 까다로운 절차에 경영안정자금 신청 망설여…현장 체감 어려운 정부 지원방안
- 법인세 인하, 노사관계 선진화로 고용 위축 방지하고 법인세, 소득세 감면 범위 넓혀야

조선일보 : 경제 위기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
-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경로 정교하지 못해 대출 창구 마비되고 심사 2개월 걸려
- 한은 금리 인하, 증권당국 ‘공매도 6개월 금지’ 등 뒷북 대응에 산업 생태계 무너질 수 있어

중앙일보 : 나라 대문 지금처럼 열어두면 코로나 난민 감당 못한다
- 외국인 검사·치료, 생활지원에 막대한 세금 지출되는데 정부 아직도 입국제한 안 해
- 외국인 유입 따른 재정 지출 따져보고 자국민 최우선 보호해야 우리 국민 피해 없어

한겨레신문 : ‘사회적 거리두기’ 성패, ‘경제적 지원’에 달렸다
- 취약계층 경제 타격 클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어렵고 정부 재정·통화 정책 무력화돼
- 정부 2차 비상경제회의서 취약계층 위한 ‘최대 지원’ 방안 마련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돼

매일경제 : 환란보다 더 큰 위기 맞은 한국車, 노사정이 똘똘 뭉쳐야 한다
- 부품 공급 차질, 수요 감소에 위기 맞은 자동차 산업, 해외 공장 문 닫고 협력사 줄도산 직전
- 미국, 유럽도 마찬가지…노사 화합, 정부 지원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보전해야

한국경제 : 기업·경제 살릴 ‘실질 조치’ 담은 경영계 건의 적극 수용해야
- 경제위기 악화시키는 반(反)기업 친(親)노조 정책에 주요 경제단체들 국회에 규제개혁 호소
- 정부 실패한 기존정책 집착 말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민간주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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