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24일 SNS를 통해 "오산동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3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귀가했다. 이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 격리병동으로 이송됐다.
한편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고 검역 과정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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