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서 2월 말부터 식당 입구에 1회용 비닐장갑을 비치했고, 이용객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주걱으로 음식을 담아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민원봉사실과 식당은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은 만큼 감염 가능성이 상존하는 곳”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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