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청정 산나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응원.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도 청정 산나물 장아찌는 울릉군이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담았고, 산채 1400kg로 장아찌 1kg들이 2700통을 만들었다, 시가로는 5000여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청정 산나물 장아찌는 경북·대구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봉사자 2700여명에게 전달된다.
첫날부터 울릉군 장아찌 담그는 행사에 함께한 자원봉사자 김연옥 씨는 “경북·대구 의료진을 응원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로 산채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민들도 도와주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 맛있는 울릉도 산나물 많이 팔아 주이소”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