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9층에서 일하는 해당 간부는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고, 함께 식사한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해당 간부가 일했던 장소와 이동했던 경로인 지하 1층(식당 포함), 9층, 10층 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층에 대한 출입을 금지했다.
이 간부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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