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은 25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민생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전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공동선대의원장에는 김정화 공동대표와 장정숙 원내대표, 김종배 광주시당공동위원장 등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 인사가 1명씩 선임됐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정강정책 연설에서 “민생당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 재난극복수당 50만원을 1회 지급하고, 무주택자에게는 20평 1억짜리 아파트를 공급하는 주거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재난기본소득을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면서 “가짜 보수와 가짜 진보를 넘어 진정으로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살릴 제3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르면 26일 국회에서 각오와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전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공동선대의원장에는 김정화 공동대표와 장정숙 원내대표, 김종배 광주시당공동위원장 등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 인사가 1명씩 선임됐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정강정책 연설에서 “민생당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 재난극복수당 50만원을 1회 지급하고, 무주택자에게는 20평 1억짜리 아파트를 공급하는 주거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르면 26일 국회에서 각오와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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