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총 40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25일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입원환자와 종사자에 대해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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