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길어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가는 어린이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로 31회째인 강남구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는 당초 5월 어린이 주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잇따르는 휴원‧휴교로 인해 공모전으로 대체 운영한다.
심사 결과는 5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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