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확진자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해외유입 57명 중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사람이 30명이며,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람이 27명이다. 이들 중 49명이 내국인이며, 외국인이 8명이다.
또 현재까지 확인된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총 28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인이 253명으로 90%를 차지했다. 31명이 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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