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르노 마스터' 출시 열흘 만에 615대 판매

  • 밴 374대·버스 241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6일 출시한 '뉴 르노 마스터'의 밴과 버스 모델이 615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25일 기준 뉴 르노 마스터 판매는 밴 374대, 버스 241대다.

기존 르노 마스터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밴 2312대, 버스 1340대 등 3652대가 팔렸다. 기존 르노 마스터의 국내 출시 당시 초반 판매추이를 감안하면, 뉴 르노마스터의 계약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국내 중형 승합 및 화물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새로 선보인 뉴 르노 마스터는 기존 모델의 다양한 장점에 승용차 수준의 인테리어 감성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 제공되는 등 안전성이 강화됐다.
 

르노 마스터 버스 13인승 승객석.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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