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시한인 자정 남겨두고 96표 만장일치 통과 2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2조 달러(약 2516조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 대응 패키지 지원법안(슈퍼부양책)이 통과됐다. 자정을 조금 남겨두고 무기명 투표로 이뤄진 표결은 96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미국 하원 표결과 대통령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미국 상원은 해당 법안을 이날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관련기사얼어붙는 시장에 물러서는 트럼프… 관세 정책 잇단 후퇴정부, '中 서해 구조물' "깊은 우려"…중국 "영유권과 무관" #미국 #코로나19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최지현 기자tiip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