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5일 자정에 공개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9000여명이 접속했다.
서한 관계자는 "24일에는 홈페이지에 7000명가량이 방문했고, 25일에는 전화문의도 수백 통이 왔다"며 "높았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는 단지 인근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설명부터 평형 모형도와 다양한 설명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 내부는 가상현실(VR)과 평면도를 활용해 볼 수 있다.
서한 관계자는 "온라인상에 69㎡가 정남향에 구조가 좋게 나왔다거나, 4베이 설계에 관한 칭찬 등이 올라오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