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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신규 항로는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에서 10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을 각 1척씩 투입해 매주 수요일 평택항에 입항하는 주1항차 서비스다.
또 국내는 광양항·부산항·부산신항을 기항하고 일본 서부는 니가타항·사카타항·아키타항을 순차적으로 기항한다.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은 지난해 8월말에도 동남아 신규 컨테이너항로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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