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수영선수 박태환(31)이 수영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 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 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교흥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김장성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 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상호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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