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 학생은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서 지내 오다가 귀국 다음 날인 25일 정오께부터 약 38도의 고열이 나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27일 오전 양성 판정이 통보됐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함께 귀국한 이 환자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강남구는 이 환자를 격리병원에 입원시키고 인천공항 검역소에 항공편을 통보하는 한편, 이 환자가 살던 아파트에 방역소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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