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팔달구 인계동 한라시그마팰리스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병원 긴급방역
유럽발 입국자 가운데 무증상자는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절차를 적용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한 뒤 3일 이내 관할 지역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원시는 28번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로써 수원시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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