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뉴스
이어 같은 날 오전 8시께 대한항공 KE1203편을 타고 제주에 왔다. 제주에 도착한 A양은 곧바로 어머니 차로 귀가했다가 오후 1시께 어머니의 차로 도내 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현재까지 무증상이며, 미국에서 제주로 이동하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졋다.
A양은 제주도의 특별 입도 절차 조치에 따라 입도 즉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 동선을 최소화했다. 제주도는 추가 동선을 확인해 공개하고 시설에 대해 방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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