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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원의원제공]
동두천은 목요상 전 국회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연천은 이중익 전 연천군수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동두천과 연천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또한 동두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덕호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시장, 안민규 전 문화원장, 형남선 전 시의장 등이 선임됐고, 연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채기창 전 도의원, 강보원 전 부군수, 박서진 전 군의회 의장, 이종만 전 군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이에 김 의원 선대위 면면을 보면, 명망 있고 신망 높은 연천·동두천 최고의 정치인들과 전략전술가들이 총망라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선거 실무 추진을 위해 조성문 전 농협 감사를 동두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하고, 1지역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김승호, 정계숙 시의원을, 2지역 공동선대본부장을 박현희, 송흥석 전 의원과 박승종 불현동 자총회장, 윤문희 경기북부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1지역 부총재가 맡았다.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는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며“연천·동두천 주민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실력과 경험 그리고 훌률한 인품까지 갖추신 존경하는 선대위 위원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위해 더 악착같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목요상 동두천 선대위 상임고문은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위해 일 잘하는 지역 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말이 아닌 성과로 실력을 증명한 김성원 후보가 지역을 위해 더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또한 채기창 연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연천·동두천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실력 있고 경험 많은 강력한 주민의 대변인이 필요하다.”며“지난 4년간 대한민국 중도보수통합세력의 중심인물로 성장한 미래통합당 당 대변인 김성원 후보야말로, 지역발전의 적임자이고 큰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대위 출범식은 최근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로 연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요 핵심 인사 및 적극 지지층 참석 위주로 행사가 축소 진행됐다. 오전 동두천, 오후 연천에서 각각 열린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 참석자들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일 잘하는 젊은 일꾼’김성원 후보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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