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인 121명 확진…위중 1명·중증 1명”

  •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국내 의료인이 현재까지 121명으로 집계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4일 0시 기준 121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인 확진자는 직역별로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이라며 "현재까지 의료인 중 위중 환자는 1명, 중증 환자는 1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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