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내 완치자는 21명(퇴원 20명)으로 늘었다. 권씨는 다른 질환이 낫지 않아 퇴원하지 못했다.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괴산군은 당시 첫 양성 판정을 받은 김모(82·여)씨와 경로당에서 함께 생활한 노인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자 오가리 주민 전수조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완치자를 포함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괴산·청주 각 11명, 충주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단양·진천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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