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 환자의 55.8% 완치…확진자 전날보다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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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3-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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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완치자는 전날보다 39명이 더 나와 687명으로 늘었다. 도내 확진자 1천232명의 55.8%다. 확진자는 지난 28일보다 2명 증가했다.

집단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50명(경북 주소 45명, 대구 주소 5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에 따른 경북 사망자는 모두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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