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완치자는 전날보다 39명이 더 나와 687명으로 늘었다. 도내 확진자 1천232명의 55.8%다. 확진자는 지난 28일보다 2명 증가했다. 집단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50명(경북 주소 45명, 대구 주소 5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에 따른 경북 사망자는 모두 41명이다. 관련기사中 상하이 '의료관광' 박람회국정원 "中 업체,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개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