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26회'에서는 은평구에서 '보람찬'을 운영하는 경력 14년의 임길자(65), 심보람(33) 달인이 소개됐다.
보람찬은 깔끔맛의 총각김치가 주메뉴다.
달인 김치의 비법은 육수에 있다고 한다. 양파껍질을 넣어 우린 물과 표고버섯을 갈아낸 가루를 무에 뭍혀 표고버섯, 건새우와 함께 약한불에 쪄낸 것을 다시 다시마, 대파를 넣고 끓여낸 육수를 김치에 사용한다고 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