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격리 해제는 50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전체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5명 증가한 95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6명으로 치솟았던 추가 확진자는 105명으로 줄었다. 지난 27일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가 다시 10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
격리 해제는 222명 증가해 총 503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이 5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 4523명에서 4398명으로 125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20명이 새로 확진됐다. 인천에서는 7명, 경기에서 15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23명, 경북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는 21명이 양성으로 발견됐다.
이 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52명이다.
검사 결과 현재까지 36만9530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1만502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전체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5명 증가한 95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6명으로 치솟았던 추가 확진자는 105명으로 줄었다. 지난 27일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가 다시 10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
격리 해제는 222명 증가해 총 503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이 5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20명이 새로 확진됐다. 인천에서는 7명, 경기에서 15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 23명, 경북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는 21명이 양성으로 발견됐다.
이 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52명이다.
검사 결과 현재까지 36만9530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1만5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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