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들 확진자 가운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생명수교회 신도가 2명이고 외국에서 귀국한 1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5명이 완치·퇴원했고 5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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