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3)씨가 사망했다.
A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 뇌경색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55명으로 늘었다.
한편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30명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3)씨가 사망했다.
A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 뇌경색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30명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