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장안구 송죽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다.
29일 시에 따르면 A씨는 미국 방문 후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후 8시께 A씨는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27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인 기침과 가래 증상을 호소했으며 다음날인 28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A씨는 29일 오전 8시 30분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됐다.
시는 접촉자 2명(가족)에 대해 자가격리 통보를 했으며 증상에 따라 검체 채취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A씨는 미국 방문 후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후 8시께 A씨는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27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인 기침과 가래 증상을 호소했으며 다음날인 28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A씨는 29일 오전 8시 30분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