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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19와의 전장으로.[사진=연합뉴스]
경기 안산시 관내 1283개 노래방과 유흥‧단란주점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두 임시휴업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6일 시와 해당 업종 협회 간 협의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임시휴업은 협회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임시휴업이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는 만큼 일부 업소에서는 이 기간 영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보고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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