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광교1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다.
31일 수원시는 남미를 방문 후 귀국한 A씨가 지난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수원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29일 자차로 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를 방문해 검체 검사·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 30일 오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수원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을 확인한 뒤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31일 수원시는 남미를 방문 후 귀국한 A씨가 지난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수원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29일 자차로 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를 방문해 검체 검사·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 30일 오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수원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을 확인한 뒤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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