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유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영종도=연합뉴스 미국 유학생 A(22·여)씨와 호주 유학생 B(33)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씨도 같은 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의 확진 판정에 따라 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신뢰가 깨지면 미국도 흔들린다김형숙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정신건강 플랫폼, 글로벌 진출 가시화"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