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명 증가했다.
3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대비 60명 늘어난 6684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12일 이후 20일째 두 자릿수 흐름이지만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300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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