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꽃송이버섯, 면역력 높이는 자실체 순수 '꽃송이버섯' 100%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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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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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형제꽃송이버섯 제공]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꽃송이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여러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 100그램(g) 중 43.6그램(g)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포털사이트 건강 분말 검색어에 '꽃송이버섯'이 오를 만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꽃송이버섯 전문 업체 '형제꽃송이버섯은 "제품에 추출물이 아닌 순수 꽃송이버섯 자실체 함량 100%를 담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꽃송이버섯은 재배하기가 어려운 식품으로, 함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건강식품 구매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함량을 살펴본 후 함량이 어떤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형제꽃송이버섯 담당자는 “우리는 자실체 함량 100%의 순도 높은 고함량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구매 시 함량 성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꽃송이버섯은 꽃송이버섯을 차로도 즐길 수 있게 스틱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다. 또 섭취 용도에 따라 100% 함량만이 아닌 33.3%의 순수 자실체가 함유된 발효꽃송이버섯도 함께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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