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오전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중소 단말기 유통점과 통신설비 공사업체 등에 대해 총 4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통신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에 대한 투자도 상반기에 기존 계획 대비 50%(2조7000억→4조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