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기상정보앱 ‘다크 스카이’를 인수했다고 IT 전문매체 엔가젯이 1일 보도했다.
다크 스카이는 각 지역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레이더 맵과 초 단위의 지역별 날씨 예측으로 유명하다.
애플이 다크 스카이를 인수하면서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에서 기존과 같이 앱을 이용할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와 웨어OS에선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크 스카이는 2021년까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나, 신규 가입자는 받지 않을 계획이다. 다크 스카이는 이미 브랜드를 ‘애플의 다크 스카이’로 업데이트 했다.
아담 그로스먼 다크 스카이 공동 창업자는 “우리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데, 이를 달성하기에 애플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다크 스카이는 각 지역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레이더 맵과 초 단위의 지역별 날씨 예측으로 유명하다.
애플이 다크 스카이를 인수하면서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에서 기존과 같이 앱을 이용할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와 웨어OS에선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크 스카이는 2021년까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나, 신규 가입자는 받지 않을 계획이다. 다크 스카이는 이미 브랜드를 ‘애플의 다크 스카이’로 업데이트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