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미국서 입국한 구월2동 주민 A씨다.
1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30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소재 꽃 도매상을 방문한 뒤 남동구 구월2동 소재의 한 가게를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3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같이 사는 가족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1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자택으로 귀가했다.
A씨는 30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소재 꽃 도매상을 방문한 뒤 남동구 구월2동 소재의 한 가게를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3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