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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01/20200401112823995486.jpg)
[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전체 의원 만장일치로 국외여비 관련 예산 5930만원 반납을 결정했다.
이는 1차 추경 때 반영,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1회 추경에 계획됐던 행정 경비에 대한 편성도 요구하지 않을 방침이며 이 밖에도 조정 가능한 예산들을 추가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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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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