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인 인터파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두 회사의 주가가 동시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홀딩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도 상한가를 기록해 411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파크그룹은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가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에이직랜드, 서울대 기술지주와 딥테크 투자 MOU 소식에 8%대↑아나패스, 블랙웰 기반 최신 기술 호환성 인증 소식에 7%대↑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가 되고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한다. 두 회사 합병은 5월 중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