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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라이프]
교원라이프는 지난 4월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원라이프 최순철 부문장, 좋은라이프 정종흠 부문장,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은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 할인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례식장은 교원라이프 4개, 좋은라이프 4개, 프리드라이프 4개를 운영 중이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상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장례식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평택장례문화원 인수를 시작으로 화성, 아산, 김해 등 4개 장례식장을 직영 운영 중이다. 올해 5월부터는 영등포구 국민장례식장 오픈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장례서비스 공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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