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잇마플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수집·분석한 뒤 개인별 맞춤 식사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식단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 2년 만에 매출액 5억7000만원을 달성하고, 신규 일자리 13명을 창출했다.
잇마플은 콩팥병 메디푸드 외에 갑상선 환자를 위한 저요오드 환자 건강식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와 개발하고 있어, 향후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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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마플 도시락[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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