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조용한 가운데 선대위를 공식 출범했다.
이한성 후보 캠프는 노인, 농업, 여성, 교육, 청년, 자영업자, 택시 등 분야별 전문 인사를 선대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반영했다.
특히 이 후보가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난 18, 19대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했다.
이 후보는 “정당을 넘어 일로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상주시민과 문경시민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 난국에 처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상주시민과 문경시민의 뜨거운 성원이 필요하다”며, “사람만 보고 능력만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일 선거유세 첫날을 맞아 이 후보는 선거본부장과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과 함께 상주시내 충혼탑을 참배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