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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가 지난해 성과를 담은 혁신성장 백서를 발간했다.[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2일 GKL에 따르면, 「2019 혁신성장 백서」는 △혁신목표‧추진과제 도출 △혁신추진 조직 구성 △직원참여채널 구축 △국민소통채널 구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에 따른 실행‧성과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GKL은 지난해 공공성‧동반성장‧국민 참여 확대를 혁신목표로 삼았다.
이중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 제언 등 국민 참여 플랫폼인 ‘GKL혁신포털’을 구축하고 국민대상 ‘혁신아이디어공모전’을 시행했다.
GKL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관광인프라 지원 △교육인프라 지원 △중소기업 기술 인프라 지원 △중소기업 금융 인프라 지원 등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2019 동반성장 문화 확산 최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산업기술 진흥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14001) 인증 △2년 연속 카지노업 부문 자금세탁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봉사대상(한국유엔봉사단) 등 쾌거를 이뤘다.
유태열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 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관광산업 상생파트너로서 관광산업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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