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3일 인천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에서 '인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서 남동구, 연수구, 중구·강화·옹진, 동구·미추홀구, 서구, 계양구, 부평구 등을 돌며 통합당 후보 유세를 지원한다.
선거운동 첫날인 전날 김 위원장은 수원에서 경기권역 선대위 회의를 열어 경기권 표밭을 다졌다. 김 위원장은 5일까지 수도권·충청·부산·울산·경남(PK)을 잇따라 찾을 계획이다.
황교안 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선거에 집중한다. 오전부터 창신2동과 혜화동을 다니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승민 의원은 경기 고양과 의정부에서 지역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3일 인천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에서 '인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서 남동구, 연수구, 중구·강화·옹진, 동구·미추홀구, 서구, 계양구, 부평구 등을 돌며 통합당 후보 유세를 지원한다.
선거운동 첫날인 전날 김 위원장은 수원에서 경기권역 선대위 회의를 열어 경기권 표밭을 다졌다. 김 위원장은 5일까지 수도권·충청·부산·울산·경남(PK)을 잇따라 찾을 계획이다.
유승민 의원은 경기 고양과 의정부에서 지역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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