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노동자가 고용 계약이 아닌 서비스 제공 계약 형태를 맺고 일하는 이른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긱 경제)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탁코리아가 쇼핑공유형 수익창출 플랫폼 '스타일씨'의 BM 모델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일씨 BM 모델은 구매 상품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공유해 수익을 내는 플랫폼이다. 특히 학생·직장인 등 직업에 상관없이 스타일씨 '셀러' 기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동하며 이익을 얻고 있다.
이를 기획한 안수아 팀장은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는 '본캐·부캐'라는 말을 쓴다. 즉 회사원이지만 퇴근 후에는 배민 라이더스를 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추가적인 수익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다 쉽고 간편한 수익창출에 대한 대안으로 스타일씨 BM 모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직장인 문 씨의 경우, 스타일씨의 베타 서비스 기간에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는 '셀러' 기능을 활용해 점심시간과 퇴근길 등에서 꾸준히 '셀러' 활동을 한 것이다.
스타일씨 측은 "베타 서비스로 BM 모델이 큰 성과를 낸 만큼,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4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는 긱 이코노미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2025년 2조 7천억 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일씨 BM 모델은 구매 상품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공유해 수익을 내는 플랫폼이다. 특히 학생·직장인 등 직업에 상관없이 스타일씨 '셀러' 기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동하며 이익을 얻고 있다.
이를 기획한 안수아 팀장은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는 '본캐·부캐'라는 말을 쓴다. 즉 회사원이지만 퇴근 후에는 배민 라이더스를 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추가적인 수익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다 쉽고 간편한 수익창출에 대한 대안으로 스타일씨 BM 모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직장인 문 씨의 경우, 스타일씨의 베타 서비스 기간에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는 '셀러' 기능을 활용해 점심시간과 퇴근길 등에서 꾸준히 '셀러' 활동을 한 것이다.
스타일씨 측은 "베타 서비스로 BM 모델이 큰 성과를 낸 만큼,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4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는 긱 이코노미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2025년 2조 7천억 달러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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