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기업은 본연의 업무를 살려 매달 송도, 해도동 등 사회복지시설에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매달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50인분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명절과 연말이면 지역 사회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설에는 자매마을인 청림동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 10㎏씩 100포를 전달했다.
인재양성 후원에도 나섰다.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다문화 학생 71명에게 6년간 매년 3000만원의 생활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금까지 제공한 장학금만 1억4000만원에 달한다.
김진홍 ㈜금원기업 사장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명덕 소장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매달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냈다. 지난해에는 우복2리 경로당 입구 미끄럼 방지 도색작업, 태풍 미탁 피해복구작업, 자매마을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
한편,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2019년부터 협력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회사와 직원을 분기마다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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