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3일 오전 교무위원 회의를 열고 당초 예정했던 4월 13일 대면 수업 실시안을 폐기하고 이같은 내용을을 확정했다.
원격 수업에는 실험실습도 포함한다. 실험실습 과목의 경우 17주차까지 수업을 가능하게 했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담당 교수 본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실시간 스트리밍만 허용한다. 중간고사는 담당 교수 자율로 하되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기말시험은 대면평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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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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