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지난 3일 통장, 체육회 등 민간단체 등 모두 2100여명과 함께 시 전역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근 해외입국자와 지역 내 추가 감염 등으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민·관이 함께 안산시 25개 동에서 철저한 방역이 이뤄졌다.
특히 식당, 카페 등 방역을 마친 가게에는 소독을 완료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안심 스티커를 부착,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재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지원본부에서 시행 중인 방역물품 무상대여 서비스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안내문을 전달, 시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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