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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04/20200404075702909839.jpg)
김종천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제공]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 피해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5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하루 2만5천원, 월 최대 50만원,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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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04/20200404075748423522.jpg)
[사진=과천시 제공]
김종천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과 소득 감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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