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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시 제공]
이는 출향인(향우회, 동문회 등) 3,500명에 대한 코로나19 극복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시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학교 동창회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관내 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지난 2일 기준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총 1억 1,4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계속 추진하면서 농․특산물 TV 홈쇼핑, 특판 행사 등을 열어 농가 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관내 전통시장 4개소(문경전통시장, 가은아자개시장, 문경중앙시장, 점촌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점촌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점가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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